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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돔에서 세계선수권대회 한국 남자(양재훈, 김우민, 이호준, 황선우) 계영 800m 결선에 진출하며 오는 7월 파리 올림픽 출전권도 확보했으며 사상 첫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 메달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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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대표팀 남자 계영 800M 결선 진출
황선우는 200m 금메달에 이어 100m에서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결선(5위)에 진출 기록을 세웠으며 김우민은 자유형 400m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한국 수영대표팀 : 계영 800M 예선 2조에서 이호준(23·제주시청), 이유연(24·고양시청), 김우민(23), 황선우(21·이상 강원특별자치도청) 순으로 진행하며 7분 07초 61 기록
결선 구성 : 양재훈(강원특별자치도청), 김우민, 이호준, 황선우로 구성
남자 계영 800m 결선은 2월 17일 오전 2시 33분(한국시간)에 아쉽게도 0.1초 차이로 2위(7분01초94) 은메달 획득했네요.(중국 1위 금메달 7분 01초 84)
한국 선수들 황금 세대로써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파리 올림픽이 더욱 기대 되네요
작년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7분 01초 73의 아시아 신기록으로 중국을 꺾고 우승했습니다만 가장 강력한 상대는 중국으로 지신제, 잔숴, 왕하오위, 판잔러로 팀을 꾸린 중국이 예선 1조에서 7분 06초 93으로, 전체 1위 기록으로 결승행에 올랐네요
이주호 배영 200M 결선 5위 기록
한국 배영 1인자인 이주호 선수는 남자 배영 100m(53초 32), 200m(1분 56초 05)에서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국 수영 최초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배영 종목 준결선을 3위로 통과하며 메달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지만 결선에서 아쉽지만 5위(1분 56초 38)를 기록하며 입상에는 실패했습니다.
그외 남자 자유형 50M 한국 최초로 준결승 무대에 오르며 결선 진출을 노리고 있는 지유찬(대구광역시청)선수에 대해서도 정리해서 업데이트 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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