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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 네이버에서 베타 서비스가 오픈하며 아프리카 TV와 시장 점유 경쟁이 예상되고 일정상 맞물려 트위치 서비스가 한국에서 철수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에 네이버 치지직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치지직 서비스
치지직은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트위치의 한국 서비스 종료 예정인 가운데 ‘치지직’은 특별한 권한 조건 없이 모든 스트리머가 방송을 진행할 수 있는 오픈베타 서비스를 2월 19일에 제공하며 정식 서비스 준비와 함께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치지직은1080p 해상도에서 초당 30 프레임과 60 프레임 환경을 혼용해 활용했지만, 최근 서버, 장비를 증설을 통해 스트리머들이 원하면 초당 60 프레임 방송이 가능하도록 인프라를 구축하며 스트리머들에게 좋은 서비스 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정식 서비스는 올해 상반기 중 전환할 계획입니다.
참고사항: 콘텐츠 지원정책 안내
치지직에서 공지된 콘텐츠 지원 정책 내용을 보면 파트너 스트리머분들을 위해 콘텐츠 제작 아이디어가 있는 파트너 스트리머에게 콘텐츠 제작부터 홍보까지 지원하며 우선 파트너 스트리머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향후 루키/프로 스트리머들을 대상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입니다.
게임 콘텐츠를 우선 지원하며 향후 비게임 콘텐츠도 지원 대상에 포함될 예정이라고 하며, 상세 내용은 아래 참고하세요.
- 콘텐츠 제작 지원 :월 1회 최대 연 2회 신청 가능
- 제작 지원비 : 1회당 최대 2천만 원 지원
- 제작 지원비, 네이버 채널 홍보 및 OGQ 무료 스티커는 옵션에 따라 지원
보다 상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여기 페이지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치지직 국내 게임사 최초 공식 채널(넷마블)
게임사 넷마블은 네이버의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치지직’에 국내 게임사 최초로 공식 채널을 개설(2월 14일) 했습니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 대한 미디어 쇼케이스를 실시간 중계하는 것을 시작으로 이용자들과 소통을 지속적으로 넷마블 ‘치지직’ 공식 채널을 활용해서 이어갈 예정이라고 하네요.
트위치나 아프리카 TV 플랫폼에서 활동하던 많은 게임 스트리머들이 많은 이동이 예상되네요
